대전일보 로고
<
>

충북남부권 2개 고속도로추진 경제 활성화기대

2021-09-23 기사
편집 2021-09-23 15:16:47
 육종천 기자
 skybell1910@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북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충남 보령-대전-보은, 진천-보은-영동-합천 등 2개 노선
국토부 2차 국가도로망계획반영 관광물류기지 발돋움 기대

[보은옥천영동]충북남부권(보은옥천영동군)에 2개 고속도로가 신설될 전망이다.

23일 국회와 충북남부 보은옥천영동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에 충남 보령-대전-충북 보은과 진천-보은-영동-합천을 잇는 고속도로망 신설을 반영했다.

충남 보령-대전-충북 보은고속도로는 총길이 122㎞ 폭 23.4m 4차선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국비 3조 153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충북 남부 3 군은 교통사각지대에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충북 남부 3군 경제활동 촉진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현안인 보은 속리산과 영동지역 관광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은지역 속리산 관광활성화를 위해 최근 말티재 권역에 하갈 레포츠시설, 모노레일 등을 설치하는 등 변화를 모색하고 있어 이들 지역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지역 사상 최대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건설과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의 최대 호재로 보고 있다. 물류비와 운송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국토동서구간 시도별 이동시간단축은 공공기업의 지방이전가속화, 민간업체유치, 인구분산에도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보은지역 사회단체들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해안과 보은속리산이 연결되면 인적, 물적교류가 이뤄져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이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 보은군민들의 교통복지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정책심의위원회 확정을 환영했다.

영동지역 기관단체들은 "영동지역에 새로운 노선의 고속도로가 생기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얻을 수 있다"며 "지역경제 성장과 관광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차 도로망종합계획을 이달중 고시한다. 종합계획의 정책방향에 맞춰 건설계획과 관리계획도 단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kybell1910@daejonilbo.com  육종천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