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위기에 빠진 4개 시(보령·아산·서산·당진) 소재기업 300개사 모집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이시우)은 2021년 충남고용위기지역 민간 취업포털 채용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위기지역의 인력유입 유도를 위해 민간 취업포털 사이트의 채용관 임차를 통한 일자리 정보제공과 협업을 통한 이·전직자들에게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홍보, 참여율을 제고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도내 고용위기 지역 보령·아산·서산·당진시의 소재기업 300개사를 신규 모집한다. 이들 기업체는 콘텐츠 제작 희망 기업에 대한 기업소개, 구인공고에 대한 페이지 제작(최대 300개사), 용역사 자체 AI 솔루션, 맞춤형 인재채용 추천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