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작한 모듈하우스 지원
사랑의 집을 지원받은 가구는 40년이 넘은 노후건물에서 최근까지 거주하던 중 지붕붕괴 위험과 난방문제로 농막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이 소식을 접하게 된 무극로타리클럽에서 대상자를 선정한 후 자체 제작한 모듈하우스를 지원하게 됐다.
노금식 회장은 "회원들의 힘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집 지원 사업을 추진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혁 감곡면장은 "금왕읍 소재 무극로타리클럽에서 감곡면 주민에게 도움을 준 것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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