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은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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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보은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4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지난 16일 치매극복의 날 주간행사를 펼쳤다.

22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치매극복 희망을 기원하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집중주간으로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희망담기시화전시(치매안심센터 및 실버복지관),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홍보(치매안심센터, 각 보건지소, 각 보건진료소) 등을 추진했다.

이에 치매극복 캠페인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보은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돼 치매를 쉽게 이해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금순 군 치매관리담당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검진과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홍보해 치매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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