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원장이 코로나19 격리병동을 라운딩하고 있다. 사진=서산의료원 제공
김영완 원장이 코로나19 격리병동을 라운딩하고 있다. 사진=서산의료원 제공
[서산]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코로나19 격리병상을 67병상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격리병상을 기존 36병상에서 67병상을 늘려 103병상을 운영한다.

김영완 원장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써 코로나19 입원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조속히 완치하여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코로나19 입원환자들의 심리적 안정 및 치료를 위한 `코로나19 입원환자 마음건강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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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 사진=서산의료원 제공
서산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 사진=서산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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