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KT IT서포터즈의 코딩교육을 조합해 구성했다. 특히 코딩교육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방식으로 코딩로봇인 모디 키트(MODI Kit)의 입출력 모듈을 활용해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형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추가로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KT충남/충북광역본부 IT서포터즈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KT 이현석 충남·충북광역본부장은 "우리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양 기관의 우수역량을 결집하여 개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T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민관협업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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