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원아들은 한복을 입고 등원해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오신 전문강사선생에게 다도예절과 절하는 방법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송편을 만드는 등 전통놀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었다.
권형자 병설유치원장은 "원아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자 직접 한복을 입고 활동에 참여하며 원아들을 격려했다. 원아 한명 한명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었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것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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