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공회의소는 16일 세종지역 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기업경영자문단`을 위촉했다. 사진=세종상공회의소 제공
세종상공회의소는 16일 세종지역 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기업경영자문단`을 위촉했다. 사진=세종상공회의소 제공
세종상공회의소는 16일 세종 지역 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한 기업경영자문단을 위촉했다.

세종상의는 소담동 소재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경영 지원을 위해 `세종상의 기업경영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자문위원은 기업 회계와 세무 관련 6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기업경영자문단은 관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영애로에 대한 상담 및 무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기는 2023년 8월 말까지 2년이다.

이두식 세종상의 회장은 "세종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돕는 뜻 깊은 활동에 선뜻 나서줘 감사드린다"며 "세종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우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우경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