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시 재난재해안심봉사단(회장 신정국)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 및 귀성객 안전을 위한 방역활동을 벌인다. <사진>

16일 시에 따르면 맹정호 시장도 참석해 재난재해안심봉사단원 20여 명과 전날 서산공용터미널, 서산동부전통시장 일대를 2개조로 나눠 방역했다.

신정국 회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나섰다"며 "17일까지 호수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도 방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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