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청년대변인으로 선발된 유석영 씨
국민의힘 충남도당 청년대변인으로 선발된 유석영 씨

[부여]국민의힘 충남도당 청년대변인에 부여 출신 유석영(사진·33)씨가 최종 선발돼 화제가 되고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지난 8월 23일부터 일주일간 공개모집을 시작했으며 1차 서류전형 2차 성명,논평 작성및 면접 전형을 거쳐 대변인 8명과 청년대변인 9명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에는 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부터 일반 가정주부 등 9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당당히 1등으로 선임청년대변인으로 선정되었다.

유석영 선임 청년대변인은 에스비덴탈렙테크 경영지원 팀장으로 부여고등학교,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부여의 차세대 젊은 인재로 정진석 국회의원 부여 선거대책위원장으로도 활약해 더욱 주목받고있다.

유 대변인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선임청년대변인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고 `정권교체`라는 큰 목표를 앞두고있는 만큼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군민 더 나아가 도민 모두를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포부를 밝혔다.조정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