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건설업체 지원·일감 제공 위한 소통 최고 평가
재무적인 부문에서는 2016년부터 협력사 재무 건전성 확보를 목표로 무이자·무담보로 대여금을 지원하고 대금지급기일도 기존 28일에서 15일로 대폭 단축했다. 협력사 유동성 개선을 위해 현금결제 비율을 확대하고 현금 또는 현금성 결제수단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하도급 공정거래 문화정착을 위해 매년 거래관행을 개선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과 협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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