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장온정 목원대 교수. 사진=목원대 제공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장온정 목원대 교수. 사진=목원대 제공
장온정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4일 목원대에 따르면 장 교수는 성별영향평가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양성평등의 촉진과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때 양성의 관점·요구를 고르게 반영해 공정한 정책이 이뤄지도록 하는 제도다.

장 교수는 "양성평등의 촉진과 국가사회발전에 더 많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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