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지구 총재와 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이 13일 대전시 체육 발전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윤준호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지구 총재와 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이 13일 대전시 체육 발전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가 13일 엘리트청소년선수 격려 기부금 1000만 원을 대전시체육회에 전달했다.

윤준호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지구 총재는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사기 진작과 체육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대전체육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윤준호 총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지구 총재로 지난 7월 선임돼 대전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은 "대전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기탁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엘리트 선수 육성 등 체육 활성화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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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지구 관계자들과 대전시체육회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1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지구 관계자들과 대전시체육회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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