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새마을회· 건보공단 공주지사

공주시새마을회(회장 백승근)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관내 조손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 나눔` 꾸러미 나눔 행사로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온정을 나누고 있다. 사진=공주시새마을회 제공
공주시새마을회(회장 백승근)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관내 조손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 나눔` 꾸러미 나눔 행사로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온정을 나누고 있다. 사진=공주시새마을회 제공
[공주] 공주시새마을회(회장 백승근)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관내 조손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 나눔` 꾸러미 나눔 행사로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정 나눔` 꾸러미 나눔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지사장 유양환) 와 함께 코로나 19로 인하여 쓸쓸하고 외롭게 추석을 맞이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15개 읍·면·동 32개 마을에서 167가구에 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누고 있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마을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우리 고유 추석 음식을 만들어 마을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백승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정을 가득 담아 만든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 명절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새마을회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자원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등 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 등과 함께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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