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충남테크노파크 제공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충남테크노파크 제공
[천안]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충남TP)가 `제8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 충남지역 예선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부문은 DNA 기반 SW 융합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코로나 펜데믹에 대응하는 SW 융합제품 및 서비스 개발, SW 융합을 적용한 스마트 제조기술,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3개 과제다. 참가 자격은 만 15세 이상 도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으로 충남스마트ICT융합센터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충남TP는 참가팀 평가를 거쳐 대회 본선에 출전할 충남대표 3개 팀(각 과제별 1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본선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42.195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SW서비스 또는 시제품을 개발하는 대회이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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