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신영숙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선보인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여제로 통하는 신영숙과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이범재, 바리톤 한정우, 테너 이성주, 테너 이형준 등 총 5명이 출연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과 `레베카`의 주제곡 등으로 꾸려진다.

티켓예약은 오는 8일 9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예약은 무료며,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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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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