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000명에 전통주와 팔도쌀 선물
이번 설문세트에는 충주의 청명주 혹은 꿀과 함께 충남 예산, 충북 청주, 경기 포천, 강원 양구, 전북 익산, 전남 나주, 경북 상주, 경남 김해 등 전국 8도에서 생산된 쌀이 포장돼 있다. 문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한 인사말 카드에서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 대상에는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도 포함됐다.
서울=송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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