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삼성SDI 노사협의회가 천안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6일 삼성SDI 노사협의회가 천안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삼성SDI 노사협의회는 6일 천안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신세계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했다.

삼성SDI 임직원 3000명의 기부로 마련된 상품권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홀몸노인 60가구에 추석명절 위문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SDI 한동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노력하고 지역사회화합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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