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철 대전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사진=대전대 제공
하수철 대전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학생들이 국제·국내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대전대에 따르면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의 눈문 3편이 최근 제주도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개최한 `2021 (사)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국제 및 국내 학술대회&대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전대 컴퓨터공학과는 하수철 교수의 지도 하에 은상(1팀)과 동상(2팀)을 각각 수상했다.

은상에는 `Unity를 이용한 2D 달리기 게임화면 설계`를 주제로 한 이규현·이동규 씨가 수상했다.

동상은 권진수·한동훈 씨의 `Unity 3D 개발플랫폼을 이용한 턴제 RPG 디자인`과 이강원·김용진·조광필 씨의 `아두이노를 활용한 심박알림 앱`이 각각 차지했다. 강정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