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우리가 이끄는' 즐거운 변화, 함께 행복한 예산교육 실현 앞장

문추인 교육장
문추인 교육장
[예산]제37대 예산교육청에 1일 문추인 교육장이<사진> 취임했다.

문추인 교육장은 공주교대, 순천향대학원을 졸업하고 2000년부터 연기교육청 장학사, 충청남도교육청 장학사,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사, 연양초, 조치원대동초 교감, 시량초 공모교장을 거쳐 충남도교육청 장학관, 홍성교육청 교육과장, 오가초등학교 교장 등을 거친 교육과 행정의 전문가이다.

문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부터 우리가 이끄는 즐거운 변화·함께 행복한 예산교육 실현을 위해 첫째, 함께 행복한 학교변화, 둘째, 미래역량을 함양하는 참학력 신장, 셋째, 학생중심·교실중심 지원행정, 넷째, 코로나19 극복, 미래교육 역량 강화와 마지막으로 존중·소통·협력의 예산교육문화를 강조했다.

문 교육장은 "1100년의 역사의 고장 우리 예산이 아이키우기 좋은 예산, 충절 선현의 얼을 이어가는 예산, 미래교육은 선도하는 예산교육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기 당부하며 예산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지원행정을 펼쳐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박대항 기자 pdh4112@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