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작품은 9월 9일까지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전시

서양화부문 summer breeze2 전은 회원 입선작품. 사진=영동군 제공
서양화부문 summer breeze2 전은 회원 입선작품.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길남) 회원들이 제 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에서 입상했다.

이번 수상자는 서양화부문에서 전은 회원이 summer breeze2의 작품, 한국화부문 이은주 회원이 기상(나팔 소리) 작품으로 입선했다. 독특하고 섬세한 감각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들은 지난 6월 실시된 제46회 충북미술대전에서도 서양화 전은 작가 등 11명의 작가가 입상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회원들은 영동군을 알리고 향토문화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입상한 화가들의 작품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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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부문 이은주 회원 기상 나팔소리 작품. 사진=영동군 제공
한국화부문 이은주 회원 기상 나팔소리 작품. 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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