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작품은 9월 9일까지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전시
이번 수상자는 서양화부문에서 전은 회원이 summer breeze2의 작품, 한국화부문 이은주 회원이 기상(나팔 소리) 작품으로 입선했다. 독특하고 섬세한 감각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들은 지난 6월 실시된 제46회 충북미술대전에서도 서양화 전은 작가 등 11명의 작가가 입상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회원들은 영동군을 알리고 향토문화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입상한 화가들의 작품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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