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김홍근(61·사진) (주)드림텍 회장이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충남부의장에 연임됐다.

연임에 성공한 김홍근 부의장은 드림텍 창업주이자 호서대학교 교수로 충남 15개 시·군 지역회의를 대표해 평화통일 정책 자문과 통일기반 조성 활동을 하게 된다. 20기 민주평통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8월 31일까지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직속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의장은 대통령이다. 국내 17개 광역시도, 이북 5도, 해외 5개 지역 부의장과 전국 시·군 228개 협의회장 등 전체 1만 9000여 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천안과 아산은 서대호(63), 김대환(63) 협의회 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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