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못난이꽈배기 천안점이 기초고용질서 확산 및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일터 플러스 1호점에 인증됐다.

충청남도 노사민정협의회는 25일 오후 2시 천안시 동남구 사직동 못난이꽈배기 천안점에서 `착한일터 플러스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착한일터 플러스 인증 사업은 충남 도내 기초고용질서 확립과 코로나19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충남도와 충남노사민정협의회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흥진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이정숙 노동권익 분과위원장, 김대영 못난이꽈배기 대표 등이 참석한 이날 현판식은 참석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판제막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영 못난이꽈배기 대표는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문화 확립 및 고용유지 노력을 통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착한일터 플러스는 올해 20개소 인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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