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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명품도시로 체질 개선

2021-08-19 기사
편집 2021-08-19 15:33:30
 박계교 기자
 antisofa@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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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급, 상수도, 도로망 등 상승
생활SOC 인프라 조성에 노력

[홍성]충남도청, 충남도의회 등이 내포신도시에 자리를 잡으면서 홍성군의 주거·생활지표도 괄목하게 성장, 명품도시로 체질을 바꿔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에서 발표한 2020년 제60회 충남 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구축 등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군은 주거안정의 척도를 나타내는 주택보급률 지표에서 2018년 기준 전체 4만 1721가구에서 단독, 다가구주택, 아파트 등을 포함 총 4만 8276주택으로 115.7% 상승했다. 충남도 평균인 112.7%를 웃돌며, 군 단위 1위다. 내포신도시 10만 명 자족성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주택보급을 해온 결과로 군은 분석하고 있다.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라 공공기관 이전과 대학, 기업유치 등의 인구유입에 대비해 지속적인 주택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의 물 복지를 위한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에 힘써온 결과 2018년 기준 상수도 보급률은 98.7%를 기록했다. 이는 도내 4위다.

지역균형발전의 지표이자 체계적인 도로교통망을 나타내는 도로 포장율은 2019년 기준 93.6%로 충남도 평균 91.5%를 상회, 군 단위 1위로 확인됐다. 434억 원을 투입하는 도시계획도로 사업과 내포신도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390억 규모의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등 사통팔달 도로인프라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로 포장율 지표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도심의 허파역할을 하며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으로 주거복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공원은 2019년 기준 75개소로 도내 6위이고, 군 단위에서는 가장 많은 공원을 확보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지역의 여건 변화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복합문화공간인 가족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신한옥형 아동 숲 체험관 등 가족친화적 문화·복지 공간 구축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충남혁신도시 위상에 걸맞은 생활SOC 인프라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모은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의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라 지역주민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과 관련된 각종 기반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내포신도시와 더불어 원도심 개발을 통해 공동화현상 방지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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