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건선 동승전기 대표이사가 체육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으로 1000만 원을 대전시체육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 이건선 동승전기 대표이사.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17일 이건선 동승전기 대표이사가 체육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으로 1000만 원을 대전시체육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 이건선 동승전기 대표이사.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이건선 동승전기 대표이사가 17일 체육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1000만 원을 대전시체육회에 전달했다.

지난해 시 체육회 통합 제4대 임원으로 취임한 이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녹색기업인 동승전기 대표이사로 지난 2016년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육성위원을 역임했으며 스포츠클럽 육성을 통한 스포츠 선진화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이 대표는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우리 시 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대전체육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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