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에서는 14일 당진군에서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김대건 신부의 역사적·종교적·문화적으로 큰 상징적 의미를 조명하고 탄생지인 솔뫼성지의 세계 천주교 명소화 및 전 세계인이 하나 되는 국제행사로 코로나 확산세로 온,오프라인 결합행사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축제 장소는 솔뫼성지 일원이고 온라인 채널은 유튜브(김대건 신부채널)로 참가할 수 있다.

충북 영동에서는 영동포도축제가 8월17일 시작한다. 충북 영동을 알리고 전국 최고의 명품포도인 영동포도를 홍보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축제로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과 품질 좋은 포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축제 기간을 연장하여 온라인 축제로 9월15일까지 진행 할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영동포도TV"에서 시청 할 수 있다.

충북 제천에서는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한창이다. 지난 12일 시작된 이번 영화제는 주말 연휴기간인 17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전국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팔도축제" 카카오톡 채널과 카카오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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