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9일 독거노인 등 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대전 유성구는 9일 독거노인 등 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대전 유성구는 9일 독거노인 등 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구는 이날 저소득 1인 가구 1300여 곳을 방문, 휴대용 선풍기와 아이스 패치 등을 지원했다.

구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집중보호 대책을 세워 어르신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냉방용품 지원 등을 통해 집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폭염으로 심적으로 지쳐있는 취약 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다각적으로 지원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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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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