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천안시지부는 지난 4일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장실에서 최고령조합원인 한점동(82세)조합원을 초청해 위문 및 위로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농협 60년 역사와 함께한 농업인을 기념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감사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천안시지부 강덕수 지부장은 "오늘날의 농협이 있기까지 긴 세월을 묵묵히 함께해준 고령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영농지원 강화 등을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로 농업인 소득 증대와 삶의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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