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충청권역 전체 적용
이 기간에는 해외출국 대기자, 귀가자, 모집병 신체검사 등 검사가 시급한 사람 위주로 최소 인원에 대해서만 검사한다.
병역판정검사 축소 운영으로 검사가 연기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가급적 본인이 희망하는 검사일자로 조정할 예정이다.
앞서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검사장 방역 활동과 신체검사 장비 점검 등 안전한 검사 운영을 위해 대전지역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는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한편,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입영판정검사는 현역병 등의 입영일자를 고려해 계획대로 4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김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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