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지난달 28-30일 `소중한 우리 지구`를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2021 세종 국제청소년포럼`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지구공동체가 직면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청소년이 함께 연대,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의 등이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방식의 국제교류를 제공하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희 교육협력과장은 "앞으로도 캠프나 웹 세미나 등 다양한 국제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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