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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성2중 중투 심사 결과 촉각

2021-08-01 기사
편집 2021-08-01 16:16:02
 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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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학급 1056명 규모 중투 심사 재도전
학급당 학생수 낮춰…금주 결과 예정

[천안]천안 성성2중 설립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이하 중투심사)를 통과해 속도를 낼 지 관심 모으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성성2중 설립을 위한 교육부 중투심사를 지난 29일 마쳤다. 교육부 중투심사는 학교 신설을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앞서 교육지원청은 지난 2019년 9월 성성2중 설립의 교육부 중투심사를 받았다. 당시 40학급 1235명 규모로 성성2중 설립 계획을 제시했지만 학교 설립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아 중투심사를 통과 못했다.

이번에는 성성동 푸르지오 4차 등 2019년 9월 이후 신규 분양한 아파트 현황을 추가했다. 성성2중의 학급당 학생 수는 천안의 동지역 중학생 급당 평균 인원인 32명과 교육부의 과밀학급 해소 계획에 조응한 30명 두 가지로 제출했다. 완성 학급 규모와 학생 수도 34학급, 1056명으로 2019년 중투심사 때보다 축소했다.

교육지원청은 성성2중이 중투심사를 통과하면 496억 6500만 원을 투입해 학교 설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개교는 2024년 3월 목표이다. 성성2중이 또다시 중투심사에서 고배를 마시면 학생들은 종전처럼 두정중, 오성중, 백석중, 성성중, 환서중, 성정중 6개 학교에 분산배치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성성2중은 학교용지도 도시계획시설 결정으로 확보에 어려움이 없다"며 "성성2중 설립이 지연되면 6개 학교의 과밀 해소에도 지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중투심사 결과는 심사완료일로부터 14일 이내 통지하도록 돼 있어 빠르면 금주 중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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