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자동방역 시스템은 공기소독과 방역주기를 사전에 설정할 수 있고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스스로 판단해 강제 방역을 실시할 수 있다.
방역당국 자료와 연계해 확진자 이동 동선 알림과 예측 방역도 가능하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세균·유기물, 오염도 변화 측정, 스마트 센서를 통한 데이터 수집 등을 통해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은 KAIST 장호종 교수 연구팀과 11개 기업들이 함께 개발했다.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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