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2021년 제2회 다자녀 가족사진 최우수 작인 작품명 `집에서 가족사진`.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2021년 제2회 다자녀 가족사진 최우수 작인 작품명 `집에서 가족사진`.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가 2021년 제2회 다자녀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4명의 자녀와 부모가 화목하게 찍은 `집에서 가족사진`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코로나19 속 건강한 가을산책`이 선정됐다. 이 외 장려상 3건, 참가상 16건, 아차상 5건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은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자녀 가족의 행복한 일상,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을 주제로 열린 이번 다자녀 가족사진공모전은 지난 6월 14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천안 시민 중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족이 천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모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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