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천안시의회 김선홍 의원이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손가락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 채 폭염 속 계속 일하며 얼린 물로 더위를 이겨내느라 손가락의 허물이 벗겨지고 부르텄다. 사진 공개 뒤 김선홍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방역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공무원들을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천안시의회 김선홍 의원 제공
지난 17일 천안시의회 김선홍 의원이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손가락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 채 폭염 속 계속 일하며 얼린 물로 더위를 이겨내느라 손가락의 허물이 벗겨지고 부르텄다. 사진 공개 뒤 김선홍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방역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공무원들을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천안시의회 김선홍 의원 제공
지난 17일 천안시의회 김선홍 의원이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손가락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 채 폭염 속 계속 일하며 얼린 물로 더위를 이겨내느라 손가락의 허물이 벗겨지고 부르텄다. 사진 공개 뒤 김선홍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방역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공무원들을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천안시의회 김선홍 의원 제공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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