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사진=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영동]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부터 지역내 취약계층 초, 중, 고 학생 23명에게 슬기로운 여름 나기 프로젝트 꾸러미를 택배를 통해 전달했다.

19일 교육청에 따르면 슬기로운 여름 나기 프로젝트는 교육복지 안전망구축 사업일환으로 코로나 안녕키트, 모기안녕키트, 상처안녕키트, 충치안녕키트, 땀 냄새 안녕키트 총 5개 키트, 12가지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더운 여름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박영자 영동교육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