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충남 논산시청을 찾아 황명선 시장에게 상의 지회 설립에 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충남 논산시청을 찾아 황명선 시장에게 상의 지회 설립에 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대전상공회의소는 최근 충남 논산시청을 찾아 지회 설립 지원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충남 논산시청을 찾아 황명선 시장에게 상의 지회 설립에 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충남 8개 시·군 지역 지회 설립은 정 회장의 공약 중 하나로 회원사의 소외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태희 회장은 "지회 설립을 통해 지역 기업인들을 규합하겠다"며 "기업인들은 고용창출과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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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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