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85억 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재산세는 건축물과 주택· 선박 등 소유자를 대상으로,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매년 부과된다.

올해 중구의 재산세 부과 건수는 총 10만 3876건으로 내달 2일까지 납부받는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재산세는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임으로 납기 내에 꼭 재산세를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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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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