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 시민공유공간은 마을공동체 교류 확대와 공동체 간 결속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대전시 시민 공유 공간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박 구청장은 이어 지난해 여름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문제점을 살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현장에서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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