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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금은방 털어간 절도범에 징역 1년 6개월

2021-07-05 기사
편집 2021-07-05 16:32:54
 김범진 기자
 

대전일보 > 사회 > 사건·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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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에 걸쳐 합계 470만 원 상당 금품 챙겨
재판부 "집유기간 중 범행 실형 불가피"

인적이 없는 야심한 시각을 골라 금은방 2곳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물건을 털어간 절도범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혐의가 적용된 A(24)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월 5일 오전 1시 37분쯤 장도리 등을 챙긴 뒤 서구에 있는 한 금은방을 찾아가 출입문을 부수고 370만 원 상당의 시계 13개를 훔쳐 달아났다.

그는 이틀 뒤 새벽에도 같은 수법으로 유성구의 한 금은방에서 100만 원 상당의 금반지 4개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수법 등에 비춰 그 죄질이 나쁘고,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다"면서 "현재 다른 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범죄를 저질러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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