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일 대전시약사회 회장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5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불법 마약 퇴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대전시약사회 제공
차용일 대전시약사회 회장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5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불법 마약 퇴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대전시약사회 제공
차용일 대전시약사회 회장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5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불법 마약 퇴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차 회장은 2005년 대전시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재임을 시작으로 현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불법 마약 퇴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차 회장은 "대전시약사회 회원들의 협조로 그동안 마약 퇴치 운동을 원활하게 전개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의 상으로 알고 마약 없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진웅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진웅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