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한화갤러이타임월드 센터동(CENTER) 2층에 오픈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지난 25일 한화갤러이타임월드 센터동(CENTER) 2층에 오픈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최근 MZ세대를 겨냥한 신 명품 브랜드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타임월드는 지난 25일 센터동(CENTER) 2층에 `발렌티노(VALENTINO)`와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을 잇따라 오픈했다.

발렌티노는 1962년 오뜨 쿠튀르에서 시작된 이탈리아 브랜드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피엘파올로 피춀리와 함께 타임리스 모더니티를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핸드백, 스니커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영국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스토어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표현하는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컬렉션을 제안한다.

앞서 타임월드는 중부권 최초로 이탈리아 명품 잡화 브랜드 `토즈(TOD`S)`와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Co.)`, 런던 기반 패션 브랜드 `COS(코스)`, 프리미엄 베이직 프랑스 브랜드 `A.P.C.(아페쎄)` 등 신 명품 브랜드를 오픈한 바 있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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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한화갤러이타임월드 센터동(CENTER) 2층에 오픈한 `발렌티노(VALENTINO)`.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지난 25일 한화갤러이타임월드 센터동(CENTER) 2층에 오픈한 `발렌티노(VALENTINO)`. 사진=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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