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펜싱부 선수들이 지난 18-25일 전남에서 진행된 `제50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메달 3개를 획득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펜싱부 선수들이 지난 18-25일 전남에서 진행된 `제50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메달 3개를 획득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펜싱부는 지난 18-25일 전남에서 진행된 `제50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메달 3개를 획득했다.

펜싱부는 에뻬 단체전에 출전, 이종성·홍세화·강홍원·이후영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김재원·황현승·현준·김경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전에 출전한 김재원 선수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도선기 감독은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대회였다"며 "아쉬운 점을 보완해 다음 대회에서 더 많은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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