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구 관내 5개 병원과 학대 피해아동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구 관내 5개 병원과 학대 피해아동 의료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17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피해 아동 대상 의료 지원에 나선다.

이번에 지정된 전담의료기관은 대전코젤병원, 봉키병원, 엠블병원, 유성선병원, 코젤병원으로 총 5곳이다.

이들 병원은 소아청소년전문병원으로, 24시간 진료 가능한 응급의료센터를 갖췄다. 앞으로 학대피해 아동에게 통합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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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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