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투시도. 사진=대광건영 제공
청주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투시도. 사진=대광건영 제공
[청주]㈜대광건영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1(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B08BL) 일원에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 및 단지 내 상가를 오는 18일 선보인다.

명품 임대아파트로 주목받는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 지상 20층-25층 17개동 총 1615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 84㎡ 중형, 4Bay 혁신설계로 공급한다. 역대급 스케일로 총 3131세대(1차, 2차)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프리미엄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KTX, SRT 오송역에서 도보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으로 서울까지 3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오송컨펙스(예정), 제2생명과학단지, 제3생명과학단지(예타통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개발과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구축까지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미래 가치도 더욱 기대된다. 이는 6조 7000억 원의 규모에 약 13만 7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어 직주근접의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롯해 다목적 체육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 어린이공원, 오송호수공원, 연제저수지 등도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와 동시 분양 예정인 단지 내 상가는 외부 도로와 인접한 도보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전용률이 높으며 단지 내 고정수요 및 유동인구까지 1만여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관계자는 "직접 살아보고 분양을 받는 임대아파트로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부담도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한 단지 내 상가의 경우 도보 이용이 가능한 1만여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지속적인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 및 단지 내 상가 주택전시관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97-2번지에 6월 18일(금) 오픈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방문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동시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 http://그랜드센텀대광로제비앙.com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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