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역전지하도상가 실내 공기질 측정결과, 미세먼지 등 5개 항목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대한산업보건협회에 의뢰해 실내공기를 측정했다. 역전지하도상가는 실내 공기 관리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루 6차례 이상 순환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자체 방역소독 등을 통해 쾌적한 실내 공간이 제공되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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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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