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정생동 백자가마터에서 진행된 제초작업.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 정생동 백자가마터에서 진행된 제초작업.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오는 25일까지 지역 소재 대전시 지정문화재 환경 정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상주 관리가 어려운 성곽과 가마터 등 문화재 7곳으로 제초작업과 조경정비가 진행된다.

관람·탐방로 정비와 부속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도 이뤄진다. 중구는 옛 충남도청사 등 근대문화유산 7점과 유형문화재 12점, 무형문화재 12종, 기념물 8점, 향토문화유산 13점 등 총 52종의 문화재를 보존·관리하고 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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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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