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괴산군민회는 괴산군민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1만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 왼쪽부터 여대연 행정복지국장, 장영호 회장      사진=괴산군 제공
재청괴산군민회는 괴산군민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1만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 왼쪽부터 여대연 행정복지국장, 장영호 회장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재청괴산군민회(회장 장영호)는 지난 12일 산막이옛길 일원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연하협 구름다리에서 시작해 갈론마을과 산막이마을 일원에서 쓰레기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괴산군민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1만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영호 회장은 "2022년에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회원들과 힘을 모았다"며 "엑스포를 통해 괴산이 세계유기농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재청괴산군민회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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