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미리 준비하는 바캉스`를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우선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KB국민카드가 함께하는 `대국민 집콕 바캉스`가 13일까지 진행돼 KB국민카드 결제 시 8%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3% 할인, 최대 10개월 무이자할부 등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각 층별 매장에선 올 봄·여름 상품을 대상으로 페레가모·마이클코어스·캘린클라인 여성·DKNY 등은 20% 시즌오프가, 코치·마쥬·오일릴리·베네통·시슬리·톰보이 등은 20% 시즌오프 행사가 각각 준비돼 있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선 11-17일 블랙앤화이트·와이드앵글·볼빅·핑·슈페리어 등이 참여하는 `여름 골프 페어`가 진행돼 골프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유러피안 키친 페스타`가 펼쳐져 테팔·르크루제·빌레로이앤보프의 테이블웨어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고 금-일요일 사흘간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백화점세이=트렌디하고 시원한 디자인이 적용된 여름 신상품이 준비돼 있다. 우선 `트래디셔널 브랜드 시즌OFF 30%`가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타미힐피거·해지스·랄프로렌 등 다양한 브랜드의 여름 인기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트래디셔널 브랜드합산 20만·4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적립 시 5% 상당의 세이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사은행사(11-20일)도 함께 진행된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선 세이단독 `LAP 20/21 S/S 인기상품 최대 80% 특집전`이 11-17일 진행된다. 티셔츠, 원피스, 팬츠, 아우터 등 다양한 상품을 보다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만·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2만 원 금액할인, 인기 ACC·가방 최대 20% 할인, 줄서기 상품 특가 등 `LAP`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대표가격은 티셔츠 5000원-3만 5400원, 원피스 5만 3400원-8만 9000원 등이다. 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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