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산면 새마을부녀회,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3개 단체가 주방세제, 치약, 칫솔 등 생필품과 열무김치, 빵, 음료 등 먹거리를 담은 행복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배달했다.사진=예산군 제공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산면 새마을부녀회,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3개 단체가 주방세제, 치약, 칫솔 등 생필품과 열무김치, 빵, 음료 등 먹거리를 담은 행복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배달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 신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진호 민간위원장)가 지난 9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발굴해 전복죽, 쿨토시, 생수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신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동조직으로 생필품꾸러미 사업 외에도 병원 동행 지원사업, 난방유 지원사업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산면 새마을부녀회,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3개 단체도 주방세제, 치약, 칫솔 등 생필품과 열무김치, 빵, 음료 등 먹거리를 담은 행복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배달했다.

정진호 민간위원장은 "올 여름은 작년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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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진호 민간위원장)가 지난 9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발굴해 전복죽, 쿨토시, 생수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 신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진호 민간위원장)가 지난 9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 20가구를 발굴해 전복죽, 쿨토시, 생수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사진=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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