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고은성(사진 왼쪽)이 8일 허태정 시장에게 대전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뮤지컬 배우 고은성(사진 왼쪽)이 8일 허태정 시장에게 대전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 출신 뮤지컬 배우 고은성씨가 대전시 홍보대사가 됐다. 대전시는 8일 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고씨는 2021년 `그레이트 코멧`까지 10년 동안 꾸준히 뮤지컬 활동을 해왔다.

2016년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소속팀 흉스프레소가 결승에 진출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고씨는 앞으로 1년 6개월여 동안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내년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사이언스페스티벌, 와인페스티벌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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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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